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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 제주 지역 3개 지점 추가 진출

2023년 3월 30일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제주 지역에 3개 지점을 추가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작심은 제주 지역에만 1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작심은 지난 2월 '더작심제주이도법원점'을 오픈했으며, '더작심 서귀포점', '제주노형해마루점' 역시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진출하는 제주 지역의 3개 지점은 각기 평수에서는 차이가 나지만 공통적으로 모두 건물주·상가주가 직접 가맹 계약을 맺고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더작심 제주이도법원점의 경우 상가주가 직접 투자하여 오픈한 신규 프리미엄 매장이며, 더작심서귀포점, 제주노형해마루점 역시 건물주가 직접 투자했다.”면서 “작심 스터디카페의 높은 운영수익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되었으며, 보유한 건물의 가치까지 상승시킬 수 있어 건물주∙상가주들의 창업 선호도가 높은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작심은 500여 개의 전체 매장 중 60%에 달하는 300여 개 점포가 건물주·상가주가 직접 창업한 매장으로, 입점시 상권의 키테넌트 역할을 통해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어 건물주·상가주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편 작심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인테리어, 비대면 환경, 각종 편의 서비스 등 MZ 세대에게 각광받는 복합 문화 공간인 ‘더작심’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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