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지스토리(대표 강남구)가 작심스터디카페의 MZ세대 타겟 온·오프라인 통합마케팅 플랫폼 ‘작심애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는 아이엔지스토리가 2016년 6월 런칭 이후, 단숨에 550호 점을 돌파하며 전국 7개 특별광역시, 12개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또한 스터디카페ㆍ독서실 업계 3위인 하우스터디 브랜드 인수를 통해 약 750호점까지 늘리며 스터디카페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작심애드는 독서실, 스터디카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인지도 제고, 체험 기회 제공 등을 위해 ▲PICKKO 키오스크 디스플레이 ▲샘플링 ▲SNS이벤트 ▲종이컵 광고 ▲크리에이터 협업 맞춤형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스터디카페 이용권 모바일 쿠폰 제공까지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PICKKO 키오스크 디스플레이의 경우, 불특정 다수의 노출 커버리지로 효과를 측정하는 일반 옥외광고(OOH)와는 달리, 스터디카페 이용시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매체로서 방문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정확한 타겟팅 데이터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작심애드 관계자는 “오는 3월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작심애드에 대한 사이니지 솔루션과 키오스크 광고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작심스터디카페 만의 전국 거점을 활용하여, 향후 지역기반 타겟팅이 가능하도록 키오스크 디스플레이를 타겟팅 광고 매체로서 기능개발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몇 년전 배달의 민족이 옥외광고 초정밀 메시지 타게팅 전략이 화제가 되었던 것 처럼 작심애드를 단순 매체 타겟팅 접근 보다는 초정밀 메시지 타겟팅 플랫폼으로서 고객의 방문 목적인 ‘학습’ ‘교육’ ‘자기계발’ 테마나 ‘MZ세대 관심사’를 잘 활용하거나, ‘시험기간’ ‘방학기간’과 같이 시즌을 잘 활용하는 것도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있어 높은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