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카페·독서실 '작심’, 카공족 니즈 맞춘 ‘스페셜티’ 커피원두 제공
2023년 4월 19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카공족’ 수요를 대거 흡수하며 커피시장과 경쟁을 본격화했다.스터디카페는 ‘카공족’들의 수요를 카페에서 스터디카페로 끌어들이며 커피시장을 일부 흡수하며 성장했다.작심은 고급형 특수매장인 '더작심' 매장 확대로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였으며 재택근무자, 1인 기업인, 프리랜서, 자기 계발하는 성인 등의 수요를 끌어 모으며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고객층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이러한 성인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작심 커피원두는 각기 다른 품종의 원두를 한꺼번에 볶는 방식이 아닌 원두별 산지에 맞는 커스텀 로스팅 방식을 사용한다.고객의 취향에 따라 ‘스페셜티 블렌드’와 ‘스페셜티 다크블렌드’의 2종을 사용한다.
‘스페셜티’ 원두라 함은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원두를 평가하고 100점 중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소량의 원두를 말하며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커피는 재배에서 수확, 신선도와 수분율, 향과 맛 모두가 특별한 커피를 의미한다.작심을 운영중인 아이엔지스토리는 고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카페 브랜드 ‘커피온리’ 또한 보유하고 있으며, 상반기 230개 매장 오픈 및 또 하나의 키테넌트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게 가맹 사업을 확대중이다.작심 관계자는 “작심은 스터디카페·독서실 공간 내 카페존을 조성하였고, 고객들은 카페존에 별도로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 고품질의 커피 및 다양한 음료, 다과를 취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