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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코파트너스' 무인 공간관리 키오스크, 고교 도입 확대
2025년 2월 25일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전문 기업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최근 부산 센텀여자고등학교, 양산 남부고등학교, 인천 신명여자고등학교, 부산 동아고등학교, 서울 정의여자고등학교 등 다수의 교육기관에 무인 키오스크와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픽코파트너스는 공공기관과 교육시설에 공급한 무인 키오스크 솔루션의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이 입증되면서 유관 고객들의 공급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독서실·스터디카페 전문 키오스크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픽코파트너스는 전국 3500개 이상의 매장, 800개 이상의 브랜드 등 다양한 업종의 무인 매장에 무인 운영 시스템을 공급해왔다.
픽코파트너스는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독서실, 공유 오피스 등 다양한 분야로 공급 범위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픽코파트너스 관계자는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시설에서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픽코파트너스의 무인 시스템은 지문인식 기반 출입 통제, 실시간 좌석 현황 관리, 이용 데이터 통합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은 고등학교 등 교육 시설에서 학년별 구분 운영 및 원격 제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웹 기반 관리 시스템,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이 관리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넥스트데일리(https://ww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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