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코파트너스’ 애플리케이션, 전국 지점 ‘예약·출입·결제’ 한 번에
2025년 2월 21일

'픽코파트너스'가 전국 3,500여 개 독서실·스터디카페가 입점된 ‘픽코앱’ 업그레이드하여 한층 스마트한 무인 운영 환경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자는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예약, 출입,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앱 하나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픽코앱’ 및 타사 애플리케이션은 예약과 결제 기능만을 제공해 실제 입퇴실을 위해서는 현장의 키오스크나 출입장치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픽코앱’은 고객이 휴대폰을 통해 입퇴실을 처리함과 동시에 실제 문 열림 기능까지 제공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이를 통해 점주들은 키오스크 없이도 완전한 무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기존 좌석 예약 기능을 넘어 스터디룸 예약 및 결제까지 확대 적용되며,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픽코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점주들은 더욱 안정적으로 무인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고객들은 보다 편리한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픽코앱’은 전국 3,500여 개 독서실·스터디카페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무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신규 매장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를 선도하는 ‘픽코파트너스’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이끌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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