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심' 자체개발 무인관리 기술로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 창업시장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거듭
2023년 8월 23일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자체개발한 무인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를 결합한 서비스를 고도화해나갈 전망이다.
작심 관계자는 "공간서비스에 필요한 무인관리 기술은 반드시 출입통제를 필요로 하며, 동시에 매장별 좌석형태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이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업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있어야 실질적인 무인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본력을 가진 기업이 외주개발사에 맡겨서 개발할 수 없다. 그간 스터디카페/독서실 시장과 공유오피스 시장에 무인관리 기술이 낙후화되거나 부분적으로밖에 개발될 수 없었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작심은 지난 7년간 500여개 매장을 오픈하고 40여개 직영점을 직접 운영하였던 경험으로 무인관리 기술을 자체개발하여 2,500여개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 등에 성공적으로 도입해왔다. 그리고 해당 고객 DB와 서비스 로직을 토대로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를 결합한 '더작심'을 론칭하여 업계 최대 매출, 최대 수익을 달성해왔던 바 있다.
관계자는 많은 건설사, 시행사, 건물주, 상가주들이 '더작심' 창업 및 유치를 위해 문의를 넣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무인관리 기술이 더해지면서, 직접 운영이 어려운 시행사/건설사가 투자한 후 (주)아이엔지스토리에게 매장 운영을 위탁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은 스터디카페 시장과 공유오피스 시장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신축 건물과 꼬마빌딩의 공실을 해결하는 디벨로퍼래이터(Developerator)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스터디카페로 수익을 창출했던 초기 자본가들의 흐름이 지나고, 이제는 건설사, 시행사, 건물주, 상가주가 검증받은 아이템으로서 스터디카페를 찾는 새로운 흐름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간이 흐르며 확고한 차별적 우위를 지닌 브랜드만 살아남는 시기가 올 것이며, 작심은 앞으로도 더욱 넓은 시장에서 더욱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유동아(http://ed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