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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스터디카페 창업 2차 성장 흐름 부합 건설사․시행사 등과 대형화 전략 펼친다

2023년 8월 23일

스터디카페/독서실 업계 1위 ‘작심’이 건설사, 시행사, 건물주, 상가주 등과 함께 스터디카페 창업 2차 성장궤도에 발맞춰 대형 평수 창업에 나섰다.


스터디카페/독서실 시장은 과거 2010년 3,000여개에서 2022년 1만2,000여개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개인 자본가들 대다수가 초기 성장기에 진입하다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자기자본율이 부족한 개인 창업가들이 뒤따라 창업하며 전체 시장의 성장 곡선이 완만하게 성장해왔다.


그러나 개인 자본가들이 수익성을 증명함에 따라, 개인 건물주, 상가주들이 기존 임차인을 정리하고 자신의 건물․상가에 직접 스터디카페 창업을 시도하기 시작했고, 더 나아가 건설사․시행사들이 신축 건물, 꼬마 빌딩에 스터디카페를 입점시키며 시장의 2차 성장기가 기대되고 있다.


작심 관계자는 “건설사, 시행사, 건물주, 상가주가 선호하는 브랜드는 프리미엄한 브랜드 이미지로 건물가치를 상승시켜줄 수 있어야 하기에 운영관리를 대행할 수 있는 역량과 자본력을 지닌 기업이어야 한다”며 전문기업의 노하우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작심 우호진 전략이사는 “시장 경쟁이 심화될수록 1등 브랜드만 살아남기에 자체개발한 무인관리기술을 통해 운영비 절감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것이 ‘작심’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기업경쟁력을 자랑했다.


또한 우 전략이사는 “작심 운영사인 (주)아이엔지스토리는 작심 뿐만아니라, 키즈풀․워터파티룸 브랜드 씨티케이션, 힙한 감성의 커피온리 등 키 콘텐츠(Key Contents)를 입점시켜 건물내 운영수익을 극대화하는 ‘디벨로퍼래이터’(Developerator)로 지속 성장해나가고 있다”며 “이제는 스터디카페를 넘어 공유오피스와 결합된 ‘더작심’ 브랜드로 고객의 스펙트럼 또한 프리랜서와 1인 창업가까지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일보(http://ww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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