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코파트너스, 스터디카페 넘어 헬스장·공유창고까지…무인운영 영역 확대
2026년 9월 2일

무인 매장 운영 방식이 학습 공간을 넘어 피트니스와 레저, 보관시설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인건비와 상주 인력 의존도를 낮추면서 출입·결제·회원관리 등 반복 업무를 시스템으로 처리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업종별 운영 환경에 맞춘 무인운영 시스템의 적용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픽코파트너스는 무인운영 솔루션을 중심으로 스터디카페·독서실에서 축적한 운영 기술을 헬스장, 태닝샵, 공유창고, 탁구장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는 전국 약 3,800개 공간에 무인 운영 시스템을 제공한 경험을 기반으로 각 업종에 필요한 출입 방식과 결제, 회원관리, 원격 관리 기능을 세분화해 제공하고 있다.
피트니스 분야에서는 헬스장 및 스포츠시설 전용 브랜드 '머슬파트너스(Muscle Partners)'를 운영하고 있다. 헬스장과 PT샵, 필라테스 등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한 회원권 결제와 출입 관리뿐 아니라 회원관리, 이용권 확인, 락커 관리 등 센터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탁구장과 태닝샵 등 이용 시간과 출입 관리가 필요한 레저시설에도 같은 운영 구조를 적용할 수 있도록 공급 범위를 넓히고 있다.
공유창고 분야에서는 '캐빈파트너스(Cabin Partners)'를 통해 무인 보관시설에 특화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비대면으로 이용 절차와 결제를 진행하고 시설에 출입할 수 있으며, 운영자는 현장 상주 없이 이용 현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학습 공간의 좌석 관리와 보관시설의 이용 방식에 차이가 있는 만큼 시설 특성에 맞춰 무인 운영 기능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픽코파트너스는 앞으로도 스터디카페에서 축적한 키오스크·출입·결제·회원관리·중앙관제 기술을 기반으로 무인운영 솔루션 적용 업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단일 기기 공급보다 각 공간에서 반복되는 운영 업무를 하나의 관리 체계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헬스장과 공유창고를 비롯한 다양한 오프라인 시설에서 활용 가능한 운영 시스템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