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코파트너스, 독서실·스터디카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대안 공개
2025년 3월 28일

최근 정부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 정책 발표로 많은 소상공인이 운영비 증가와 시스템 도입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교체 비용이 상당해 영세 사업자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인증 기업이 극소수에 불과해 공급 또한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무인운영 키오스크 전문 기업 ‘픽코파트너스’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대응 솔루션 ‘키오스크프리’를 출시하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이 솔루션은 키오스크 대신 터치모니터를 비치해 기존 키오스크에 익숙한 고객들의 사용성을 유지하면서도, 앱을 통해 예약, 결제, 입퇴실 처리 등 모두 가능하게 했다. 즉, 키오스크를 사용하지 않고도 무인 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도입하지 않아도, 법적 문제 없이 무인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키오스크프리 솔루션’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키오스크 교체 시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며, 현재는 프로모션을 오픈하여 터치모니터를 무상으로 제공해 초기 투자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교체 의무화 정책이 시행을 앞두고, 소상공인들에게 합리적인 비용과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법적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부담 없이 무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프리’를 기획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키오스크프리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경제신문사(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