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코파트너스, 누적 3,500개 지점 돌파...“공공·해외시장까지 영역 확장”
2025년 5월 29일
무인 스터디카페 솔루션 업계 표준으로 자리매김
무인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운영 솔루션 전문 기업인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최근 누적 설치 수 3,500개 지점을 돌파했다고 발표하며, 스터디카페 업계 1위로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전했다.
2016년 설립된 픽코파트너스는 단순히 키오스크 하드웨어만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매장 맞춤형 운영 컨설팅과 밀착 지원을 바탕으로 한 무인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특히 업계 1위 프랜차이즈 ‘작심’을 비롯해 ‘하우스터디’에 독점 솔루션을 공급하며, ‘지니24’, ‘플랜트’, ‘어라운드’, ‘봄날’, ‘스터디더딩글’ 등 전국 800여 개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브랜드에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는 단순한 기기 설치를 넘어, 이용 고객들의 문의를 직접 대응하는 중앙관제 시스템, 입점 초기 마케팅 지원,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한 운영 전략 수립, 365일 연중무휴 고객지원센터 및 서비스센터 운영 등 운영 전반에 걸쳐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 관계자는 “우리는 무인 운영의 초기 설계 단계부터 운영 안정화까지 전 과정을 함께 설계하는 유일한 기업”이라며, “점주가 실패하지 않도록 돕는 시스템 구축이 우리의 핵심 철학”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픽코파트너스는 기업(B2B)과 소비자(B2C) 시장을 넘어 공공(B2G)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프랜차이즈 ‘작심’과 협력해 강원 평창군에 ‘공공형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해외 시장에서도 픽코파트너스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최근 몽골과 대만 주요 언론이 픽코파트너스의 성공 사례를 집중 조명했으며, 현지에서 관련 컨퍼런스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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