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코파트너스, 경남 범어고 열람실에 터치모니터 설치
2026년 3월 17일

스터디카페·독서실 무인 솔루션 전문 기업 픽코파트너스는 경남 범어고등학교 열람실에 터치모니터 기반의 이용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최근 중·고등학교 내 자율학습 공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디지털 장비를 도입하는 추세에 맞춰 진행됐다. 도입된 장비는 학교 열람실 특성에 최적화된 출입 관리 전용 터치모니터로, 별도의 결제 기능 없이 학생들의 출입 확인과 좌석 배정 절차를 수행한다.
범어고등학교가 픽코파트너스를 파트너로 선정한 배경에는 풍부한 학습 공간 자동화 경험이 작용했다. 픽코파트너스는 전국 3500여 개의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매장에 시스템을 공급하며 축적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교 환경에서도 오류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의 장비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정보접근성 품질인증 기준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도 불편 없이 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가독성, 명도 대비, 음성 안내 등을 검증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이러한 기술력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해야 하는 교육 시설에서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꼽힌다.
시스템 도입으로 범어고 열람실은 관리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학생이 장비를 통해 직접 이용 절차를 진행하면, 관리자는 연동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이용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별도의 인력 배치 없이도 긴 운영 시간 동안 체계적인 공간 관리가 가능해졌다.
강남구 픽코파트너스 대표는 “학교 열람실은 다수의 학생이 장시간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안정적인 관리 솔루션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특성에 맞는 자동화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