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건물 입점할 수 있는 브랜드 다수 보유... '건물의 PM' 역할 해낼 것"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작심, 프라이빗 키즈풀 워터룸 브랜드 씨티케이션을 필두로 여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이엔지스토리가 부동산 불경기 속에서도 적극적인 추가 키 테넌트(Key tenant) 발굴에 나서면서 공간 임대업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최근 숯불 숙성 돼지갈비 전문점 ‘다이닝갈비’ 인수 후 리브랜딩 오픈 후 다양한 시장에 진출할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하며 공간 임대업 예비 창업자를 비롯한 건물, 상가를 보유한 건물주, 상가주, 건설사, 시행사의 이목을 끌었다.

㈜아이엔지스토리의 강남구 대표는 “독서실 스터디카페 시장 점유율 1위에 있는 작심을 기반으로 F&B, 뷰티 시장 등 다양한 영역으로 시야를 넓혀 공격적인 진출을 진행하여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추가 키 테넌트(Key tenant)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우리 회사는 건물 전체에 효율적으로 입점할 수 있는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여 원스톱으로 건물 전체에 입점할 경쟁력을 가진 브랜드를 건물주, 상가주에게 제안하고 있으며 추가 여러 브랜드와 협력하여 ‘건물의 PM’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공실이라는 부동산 리스크를 안고 있는 건물주, 상가주에게 효율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는 ㈜아이엔지스토리의 입점 전략은 지상층, 중간층, 상부층에 어떠한 테넌트(tenant)를 유치할지 제안을 하며 나아가 ㈜아이엔지스토리가 운영하고 있는 키 테넌트(Key tenant)를 건물 전체에 입점 시켜 건물의 착공 단계 이전부터 공간 활용의 고효율화를 위하여 건물주와 협력하여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엔지스토리는 공간 임대업 전문기업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협력 콜라보 문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