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심 스터디카페, 자체 개발 무인 서비스 운영 ‘완전 무인화’ 시대 오나

2023년 11월 27일

공부를 위한 공간에서 몰입과 업무 등의 다목적 공간으로 변하고 있는 근래의 스터디카페가 운영과 이용의 ‘완전 무인화’를 지향하면서 작심이 자체 개발한 무인 운영 중앙 관제 서비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작심의 중앙 관제 서비스는 작심 본사에서 중앙 관제 센터를 구축하여 점주를 대신해 이용 문의, 키오스크 오류 등 현장 인원이 필요한 일들을 처리하여 해결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단순 해결을 넘어서 매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마케팅의 영역까지 발전시켜 전반적인 운영 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심스터디카페 운영사인 ㈜아이엔지스토리의 우호진 전략 이사는 “혁신적인 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각 지점의 문제 사항을 본사에서 맨투맨으로 해결하며 창업자들은 손쉬운 무인 운영이 가능하며, 이용자들에게는 본사의 실시간 대응으로 빠른 처리를 도와줄 수 있어 점주와 이용자들로부터 동시에 호평을 받고 있는 서비스”라며 “작심의 무인 운영 중앙관제 서비스는 비인력 운영의 확대로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고객 서비스의 향상, 기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까지 가능한 통합 서비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독서실 스터디카페가 ‘완전 무인화’를 지향하면서 자동화된 시스템과 다기능이 탑재된 키오스크 및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작심이 자체 개발한 무인 키오스크의 출입 관리, 좌석 결제, 실시간 응대 시스템 등이 독서실 스터디카페 이외의 공간 대여업 업종에서도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의 무인 운영 중앙 관제 서비스, 키오스크의 운영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작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경제(https://www.asiae.co.kr)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