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의 1020 통합 광고 플랫폼인 ‘작심애드’가 최근 다양한 기업 콜라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10대 20대 세대만을 타겟하고 있는 d-ooh 매체나 소통 플랫폼이 부족한 점을 착안하여, 전국 700개 지점의 작심 스터디카페·독서실 공간을 통해 브랜드들이 1020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올해 초 출범한 '작심애드'는 이미 굵직한 브랜드들과의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배달의 민족, 소니, KT, 일룸, 삼성전자 제트플립, 종근당 아임비타, GS25  등 업계 대표 브랜드들과의 프로모션은 물론, 최근에는 1020 타깃으로 한 서비스와 함께 다방면의 제휴 서비스 출시까지 앞두고 있다.

키오스크 디스플레이, 현장 샘플링, 체험존, 종이컵 광고 그리고 인플루언서와의 브랜디드 PPL까지, 전국 스터디카페/독서실 네트워크를 통해 통합광고플랫폼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키오스크 디스플레이는 지역별/지점별 타깃 송출이 가능하며, 현장 방문 고객의 필수 이동동선이 입·출입구에 비치되어 있어, 도달률이 상당히 높고, 키오스크를 사용하면서 브랜드 광고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작심애드’는 유니레버 코리아와 립톤 밀크티 샘플링 캠페인을 전개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해당 캠페인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작심스터디카페 105개 지점을 통해 샘플링을 진행해 현장 방문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작심애드’ 관계자는 “공간과 1020 타겟 세대의 특성을 고려하여 브랜드와 이용자 양측이 만족할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을 선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신학기/방학/시험 이슈가 있는 시즌을 잘 맞춰 캠페인을 진행하면 보다 높은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작심애드는 론칭 초반 45개 지점 송출로 시작하여 3개월 만에 160개까지, 10월에는 전국 1,000개 지점까지 송출 커버리지를 넓혔다.

'작심애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작심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