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대신 ‘운영 수익’ 전략 택한 건물주… 학습 특화 입지에 검증된 브랜드 ‘작심’ 입점 확정



프리미엄 무인스터디카페 업계 1위 ‘작심’을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가 서울 강남 대치동에 ‘작심스터디카페 대치삼성로점’ 가맹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진출을 확정했다.

건물주는 해당 입지의 건물을 직접 매입한 뒤 구조보강과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며 단순 임대보다는 운영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공간 활용 전략을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된 요소는 업종의 안정성, 민원 발생 가능성, 브랜드의 시장 검증력이었다. 교육 인프라가 밀집한 대치동이라는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조용하고 이슈 리스크가 적은 업종, 그리고 콘텐츠 연계 가능성과 운영 안정성이 확보된 브랜드를 찾던 중 ‘작심’을 최종 선택하게 됐다.

‘작심’은 현재 전국 주요 학습 및 상업 상권에 빠르게 매장을 확장하며 예비 창업자와 상가 소유주들 사이에서 검증된 운영 모델과 높은 상권 적응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단기간 내 다수 매장을 안정적으로 출점·운영한 이력은 브랜드의 시스템 완성도와 현장 실행력을 방증한다.

또한, 주요 도심과 대학가, 주거밀집지 등 상권별 특성에 맞춘 출점 전략을 통해 확보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입점 지역 내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촘촘한 출점은 단순한 매장 수 증가를 넘어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상권 내 대표 무인 학습 공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와 건물주들에게 안정적인 운영 파트너로 선택되고 있다.

특히 학원가·주거지·오피스 밀집 지역 등 다양한 입지에서 상권을 빠르게 장악하며 확장해온 사례는 대치삼성로점의 향후 운영 안정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작심 관계자는 “대치삼성로점은 상권의 특성과 브랜드의 방향성이 정확히 맞아떨어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작심은 무인 학습과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선도하며 고정 수요가 뚜렷한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출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