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핵심 상권 내 다점포 전략 본격화…고객 접점 높이며 브랜드 존재감 극대화

프리미엄 무인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스터디카페’(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가 6월 4일 서울 교대역 인근에 교대역3호점을 신규 오픈하며,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경험 강화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번 지점은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브랜드 공간’으로서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교대역 3호점은 매장 내 별도 굿즈 DP(디스플레이)존을 구성했다. 작심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야구점퍼, 맨투맨, 모자, 바지 등 다양한 굿즈를 전시하며, 브랜드를 단순히 ‘이용하는 공간’을 넘어 ‘소속감을 느끼는 브랜드’로 확장시키는 전략이다. 이는 스터디카페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공간 브랜딩으로, 작심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 기획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교대역 4번 출구 도보 1분 이내에 위치한 최상급 접근성은 수험생·직장인 등 주요 타깃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전 좌석에는 시디즈 의자가 배치되었으며, 총 6가지 좌석 타입(보들리안룸, 에든버러룸, 옥스퍼드룸 등)을 제공해 이용자의 취향과 학습 목적에 맞는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6인실 미팅룸에는 대형 모니터도 설치되어 있어 그룹스터디 및 발표 준비 등 다양한 목적의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교대 1~3호점을 잇따라 출점한 것은 단순한 점포 확장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서울 핵심 학습 상권에 매장을 촘촘히 배치함으로써 브랜드의 시각적 노출과 경험 접점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고객 충성도 확보로 이어지고 있다.

작심 관계자는 “교대역 3호점은 브랜드 철학과 문화가 체화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작심에서 단순한 학습을 넘어 꾸준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공간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작심’은 무인 운영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앱 ‘픽코(Pickko)’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운영 시스템, 업계 유일 전국 다수 직영점을 통한 운영 검증력, 그리고 브랜드 연계 굿즈·콘텐츠 전략 등으로 스터디카페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K스터디카페 브랜드로서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며, 스터디카페의 ‘브랜드화’를 가장 빠르게 실현하고 있는 대표주자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