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심스터디카페, 가맹점과 상생…허성범 모델 광고비 전액 지원
2025년 2월 17일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이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놓았다. 본사에서 공식 모델 허성범과의 광고 계약 비용을 100% 부담하기로 하면서 가맹점주들의 마케팅 부담을 줄이고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17일 작심스터디카페 본사 아이엔지스토리(대표 강남구)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가맹점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 역시,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허성범은 카이스트 AI 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으며 자기계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인물로 ‘아는 형님’, ‘대학전쟁’, ‘피의 게임3’ 등 인기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작심 브랜드가 추구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최적의 학습 공간'이라는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부합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작심’ 본사 아이엔지스토리 강남구 대표는 “실제 작심 노량진점을 다니며 공부한 경험이 있는 허성범을 공식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브랜드의 신뢰도를 더욱 강화하고, 가맹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향후 가맹점과의 협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추가적인 지원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작심’은 서울 강남, 시청 등 주요 상권에서 직영점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도 차별화된 학습 환경과 혁신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