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가맹점 성장 지원을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식 모델로 발탁한 허성범과의 광고 계약 비용을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며, 가맹점주들의 마케팅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작심스터디카페 본사 아이엔지스토리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가맹점의 매출 확대를 돕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중에서도 허성범 모델 기용은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하고, 학습 공간을 찾는 주요 고객층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허성범은 최근 '아는 형님', '대학전쟁', '피의 게임3' 등 인기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으며, KAIST AI 대학원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인물로 자기계발을 중시하는 MZ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작심' 브랜드의 가치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작심 관계자는 “허성범 모델 기용을 계기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가맹점의 성공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심은 서울 강남, 시청 등 주요 지역에 직영점을 확장하며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향후 브랜드 성장과 가맹점 성공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