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가 단순한 학습 공간 사업을 넘어, 학습·업무·광고·공간 디자인·비상주 사무실 서비스까지 연결된 복합형 브랜드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무인 운영 기반의 직영 스터디카페 모델을 중심으로, ‘작심오피스’, ‘작심라운지’, ‘작심애드’, ‘작심디자인그룹’, ‘작심스페이스’ 등 연계 사업을 함께 전개하며 차세대 공간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 중이다.

대표 브랜드인 작심스터디카페는 현재 전국 수백여 개의 가맹 및 직영 지점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서울 강남, 교대, 신촌, 건대, 시청 등 핵심 상권에서 직영 모델을 중심으로 시장 리딩 포지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전 지점이 통합 무인 운영 시스템인 ‘픽코(Pickko)’ 앱과 키오스크로 관리되는 점은 동일 업종 내에서 독보적인 운영 효율성과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구축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러한 무인 기반 학습 공간을 중심으로, ㈜아이엔지스토리는 이용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흐름을 따라가는 새로운 공간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성인 학습 수요를 겨냥한 ‘작심오피스’와 ‘작심라운지’가 있다.

두 브랜드는 특히 직장인·자격증 준비생 등 성인 고객층이 전체 이용자의 63.8%에 달할 정도로 수요 기반이 탄탄하며, 조용한 업무공간과 프라이빗한 학습 환경을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공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단순한 공간 대여 수준을 넘어, 스터디카페에서 학습, 오피스에서 업무, 라운지에서 휴식까지 이어지는 일상 속 공간 소비 패턴을 모두 아우르는 확장 전략으로, 하나의 브랜드로 고객의 시간을 통합 관리하는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공간 설계 전문 브랜드인 ‘작심디자인그룹’이 그룹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작심디자인그룹은 현재까지 3,000건 이상의 프리미엄 공간 설계 및 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계부터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스터디카페·오피스·라운지 등 공간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구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작심 브랜드 전반의 공간 경쟁력과 품질 일관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작심스페이스’는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를 기반으로, 유연한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사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작심스페이스는 소규모 창업자, 프리랜서, 1인 기업 등을 위한 비상주 사무실 서비스는 물론, 필요에 따라 스터디·업무·모임·이벤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도 확장 가능해, 공간 유휴 시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 중이다.

이와 더불어, 자회사 ‘작심애드’는 작심 브랜드의 또 다른 성장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프라인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보유한 만큼, 10~20대 타깃층을 겨냥한 현장 중심 마케팅이 가능하며, ‘작심애드’는 이를 고효율 광고 비즈니스로 연결하고 있다.

현재는 방송인 전현무가 모델로 활동하는 ‘뉴케어 하이멘토’, 추성훈이 광고 모델인 ‘롯데칠성 핫식스’, 에듀테크 플랫폼 ‘공단기’ 등 주요 브랜드와의 광고 제휴를 활발히 진행 중이며, 이들 브랜드는 학습 공간 내 집중도가 높은 이용자 접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단일 브랜드가 학습 공간 운영에만 머무르지 않고, 업무 공간, 콘텐츠 플랫폼, 광고 네트워크, 공간 설계, 비상주 사무실 서비스까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산업군을 포괄하며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사례는 국내에서는 매우 이례적이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이를 통해 공간 운영의 안정성뿐 아니라, 운영 DB 기반의 고객 행동 분석, 타깃 마케팅 정밀도, 입지 확장성, 브랜드 간 시너지 등 다차원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 강남구 대표는 "우리는 공간을 단순 임대가 아닌, 사람들의 몰입과 성장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보고 있다"며, "작심스터디카페를 시작으로 오피스·라운지·스페이스·디자인·광고까지 전방위로 연결된 브랜드 생태계는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작심만의 입체적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습, 업무, 콘텐츠, 공간 디자인, 브랜드 광고, 비상주 사무실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작심의 연계 사업 모델은 스터디카페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뿐 아니라, 공간 기반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성공 공식을 찾는 기업들에게도 강력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