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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G&G마켓과 함께한 기부 플리마켓 성료… 수익금 일부 사회에 환원

2025년 1월 8일

[사진] 엘에이전시 대표 김라엘 / 등대교회 담임목사 김양옥 / 아이엔지스토리(작심) 본부장 강재혁

지난 12월 7일,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업계 선두 브랜드 ‘작심스터디카페’와 ‘엘에이전시(EL.AGENCY)’가 작심의 신공간 모델 ‘작심라운지’ 신촌숲길점에서 기부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해당 플리마켓은 ‘엘에이전시(대표 김라엘)’가 주최한 기부 행사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익금 일부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등대교회에 기부했다.


등대교회는 지난 20여 년간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들을 위해 무료 급식과 숙소 제공, 의료 지원 등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온 기관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 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지원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기부 플리마켓은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라는 취지에 공감한 30여 명의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의기투합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합산 팔로워 수는 약 300만 명에 이르며, 패션 브랜드 마끄를 비롯해 패션, 뷰티,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플루언서 쥬니와 ‘하트시그널’ 출연자인 정재호 등이 개인 소장품을 판매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업체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제약을 받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더드림장학생’ 제도를 운영하며, 현재까지 2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학업 지원 혜택을 제공해왔다. 또한, 서울아동복지협의회 및 굿네이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작심라운지 신촌숲길점 오픈 전 진행된 이번 플리마켓은 고객과 지역 사회를 잇는 새로운 형태의 소통과 기부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과 공존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심은 단순한 학습 공간 제공을 넘어 ESG 경영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화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글로벌경제신문사(https://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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