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오는 12월 7일 작심라운지 신촌숲길점에서 특별한 기부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오는 9일 작심라운지 신촌숲길점의 공식 오픈을 맞아 작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 실천의 일환으로, 필요한 이들과 나눔을 통해 자원의 낭비를 줄여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진행되는 자리이다. 

작심라운지 기부 플리마켓은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는 30여명의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의기투합한다. 이들의 합산 팔로워는 300만명에 달하며 패션 브랜드 마끄를 비롯하여 쥬니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패션, 뷰티, 예술 인플루언서들의 개인 소장품 판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장려할 예정이다. 

또한 구매자들은 예쁘고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판매 수익의 일부와 인플루언서들의 브랜드 물품들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하여 직접적인 도움 또한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업체는 경제적인 이유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 청소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자 '작심 더드림장학생'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서울아동복지협의회, 서울경제진흥원, 굿네이버스 등과 사회 복지 기관들과 협력하여 장학 혜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작심은 더드림장학생 제도뿐만 아니라 기부 플리마켓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실천을 확대하고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