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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상환전환우선주 →보통주 전환 …“재무 건전성 날개 달고 공격적 확장”

2024년 11월 21일

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의 운영사인 아이엔지스토리가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보통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전환상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면 회계상 부채가 자본으로 이동하고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회사 측은 “아이엔지스토리의 상환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은 부채 감소 및 자본 증가로 인한 재무건전성이 좋아진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지만, 많은 스타트업들이 스스로 자생능력을 갖추지 못해 쓰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엔지스토리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회사의 재무건전성 확보는 주력 브랜드인 ‘작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많은 스터디카페 브랜드들이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가고 있는 가운데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및 건물주/상가주들에게 작심은 업계 1위 브랜드로서 브랜드 신뢰성과 안정감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들어 작심은 서울 주요 상권에 잇달아 직영점을 오픈하며 공격적인 확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작심은 최근 두 달 사이 신촌숲길점, 역삼 1호점, 역삼 2호점, 교대역점, 대치점 등 5개의 직영점을 연달아 확장한데 이어 양재, 사당, 대치, 반포, 교대 등 강남, 서초 상권을 중심으로 10개 이상의 직영점 확장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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