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와 협약을 맺고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성인을 돕기 위해 스터디카페 이용권 및 인터넷 교육 콘텐츠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작심, 교육을 평등을 말하다’ 후원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서울·인천지역본부와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모집이 되며, 1차 100여명의 후원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작심 관계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에 도달하기 어려운 청춘들을 위해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을 모아 아이엔지스토리, 작심을 설립하게 되었고, 이런 사업 이념과 가치를 높이고자 업계 최초로 수능,취업,공무원,토익 등 인터넷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 도입과 더불어, 매월 자체적으로 THE DREAM 장학 제도를 운영해오며 ESG 경영을 확대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굿네이버스와 손을 잡고 교육 후원사업을 확대하게 되어 매우 기대되며,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들에게 의미있는 후원이 되기를 바란다”로 밝혔다.

또한 “1차 모집은 100명정도의 인원을 선정할 방침이며 선발된 인원은 지역별 작심 스터디카페 8주(2개월)무료 이용권을 제공받는 동시에 희망 시 추가로 YBM 인강, 시원스쿨 네이티브 등의 인터넷 강의 콘텐츠를 제공받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작심, 교육을 평등을 말하다’ 후원 캠페인은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10월 10일에 최종 후원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