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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5일 만에 500명 회원 등록, 작심라운지ㆍ스터디카페 신촌숲길점

2024년 12월 23일

작심은 지난 12월 9일 서울 신촌에 '작심라운지 신촌숲길점'을 오픈했다. 작심라운지는 기존의 작심스터디카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하이엔드 버전으로 학생은 물론 성인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터디카페, 공유오피스, 공유거실의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여가와 학습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한 결과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라운지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개인의 성장을 위해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개인 아지트 같은 편안한 공간이 되기도 하며 일과 학습뿐만 아니라 충전 밸런스를 잡아주는 공간”이라며, “특히 신촌숲길점은 최대 8인까지 수용이 가능한 넓고 쾌적한 회의실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를 위한 촬영 및 편집 공간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심라운지 신촌숲길점은 높은 층고와 약 200평 규모의 대형 공간을 널찍하게 활용하고, 다양한 좌석 옵션과 좌석마다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Wi-Fi, 아메리카노, 티, 다과 등 무제한 무료로 제공 중이다.


신촌 일대의 주민, 학생들뿐만 아니라 타지역의 고객들도 작심라운지 신촌숲길점을 찾아오는 모습이 늘어나고 있다.

대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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