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서울 청소년독서실,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 도입
2025년 3월 5일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픽코파트너스(Pickkopartners)’의 키오스크가 구청 운영 청소년 독서실에 도입됐다고 밝혔다.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 시스템은 부착형·스탠딩형 선택 가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원격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운영 인력 없이도 좌석 예약, 출입 관리, 결제 등을 원활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학생들은 원하는 시간에 간편하게 자리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실시간 좌석 현황을 확인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무인 운영 시스템 도입으로 공간 운영에 부담이 줄어들고, 보다 체계적인 공간 운영이 가능해졌다.
현재 송파구, 용산구, 동대문구 등 서울 여러 지역의 청소년 독서실에서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와 통합 관리 프로그램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는 국내 주요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인 ‘작심’, ‘하우스터디’ 등과 협력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독서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인 공간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무인 운영 시장을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