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무인운영 솔루션 전문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가 대만 유력 경제지 '비즈니스 위클리(商業周刊)'에 단독 소개되며, 아시아 시장에서 'K-무인 매장관리 시스템'의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보도는 KOTRA 대만 무역관과의 협력을 통해 성사되었으며, 무인 운영 시스템 '픽코파트너스(PICKKO)'를 통한 운영 효율화와 수익 구조의 고도화에 주목했다.

해당 기사에서는 픽코파트너스가 스터디카페 업계 1위 브랜드인 '작심'에 공급한 통합 무인운영 시스템이 어떻게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가맹점 수익률을 극대화하는지 상세히 다뤘다. 특히, 시스템 전반에 걸친 사용자 데이터 분석, 무인 출입 통제, 키오스크 기반 운영 최적화 기술은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경쟁 요소로 평가됐다.

픽코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보도는 우리의 무인 시스템이 단순 기술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성과와 연결된다는 점을 국제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사례"라고 밝혔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최근 강원도 평창군과 협력해 공공형 프리미엄 학습 공간 구축에 참여한 데 이어, 전국 지자체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 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나아가, 아시아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한국형 무인 운영 시스템의 글로벌 표준화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