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이 지난 20일 교대역에 새롭게 ‘더작심 교대역점’을 오픈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 첫날부터 100여명의 회원이 등록하는 등 고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더작심 교대역점’은 100평 규모의 대형 공간으로 교대역 2번과 5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데다가 1층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고, 끊김이 없는 Wi-Fi와 함께 무제한으로 아메리카노, 티, 다과 등이 제공되어 학생뿐만 아니라 카공족들에게도 큰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양한 좌석 옵션과 함께 조용하고 집중하기 좋은 공간이라는 점에서 독서, 넷플릭스와 같은 OTT 시청 등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직장인들도 눈에 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업체 관계자는 “더작심 교대역점의 성공적인 오픈은 여가와 학습을 동시에 추구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면밀히 살펴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업체는 지난 10년간의 가맹점,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직영점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더작심 교대역점은 신촌숲길점, 역삼 1호점, 대치점, 송산그린시티점에 이어 최근 두 달 사이에 5번째 직영점 오픈 지점이며 내년 초까지 역삼 2호점, 창동점, 사당점, 답십리점, 하남점 등 총 10개의 직영점을 확장할 예정이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사(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