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 "더작심"이 도봉구 창동에 직영점을 추가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한 작심 창동점은 꼬마빌딩의 3, 4층 입점으로 건물주가 건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원금을 지원해서 직접 유치했다.

작심은 상권 등 다각도의 분석을 거쳐 해당 건물에 대한 벨류를 올릴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지점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작심은 건물주·상가주들 사이에서 고층 공실을 채우는 데 최적화된 테넌트임을 또 한 번 입증하게 됐다.

특히 작심은 지난 10여년의 가맹점 확장과 직영점 운영 경험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 노하우를 토대로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직접 운영에 부담을 갖는 건물주·상가주들에게 위탁 운영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더작심 스터디카페 창동점은 1월 말 오픈이 예상되며 신촌숲길점, 역삼 1, 2호점, 교대역점, 대치914점에 이어 4분기에만 6번째 직영점 출점이 될 예정이다. 작심은 앞으로도 직영점을 확대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업계 1등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