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조선대학교 후문 상권에서 10년간 운영되었던 H프랜차이즈 카페가 가맹 계약 종료 후, 자체 브랜드 ‘톰킴커피 조선대본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톰킴커피는 주간에는 일반 카페로 운영하고, 23시 이후에는 무인 스터디 라운지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운영 모델을 도입했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에는’ 픽코파트너스’의 무인운영 솔루션이 자리하고 있다.’ 업체의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야간 시간대에도 별도의 인력 없이 스터디 공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운영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오픈석 형태로 구성된 스터디 라운지는 대학생들의 모임 및 개인 학습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픽코파트너스의 관계자는 “주간에는 유인 카페로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야간에는 무인 스터디 라운지로 운영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무인운영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며 전했다.

업체는 무인 카페 및 스터디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인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마트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원하는 사업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톰킴커피 조선대본점’의 성공적인 도입 사례는 무인 운영 시스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향후 다양한 업종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