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형 독서실 무인화 확대…용산구 한남 청소년독서실,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 도입
2026년 6월 17일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형 청소년독서실에서 무인 운영 시스템 도입 기준이 세밀해지는 가운데, 무인 운영 솔루션 기업 픽코파트너스가 용산구 청소년독서실 한남점에 키오스크를 공급했다.
청소년독서실은 청소년과 지역 이용자가 함께 사용하는 공공 학습공간으로, 좌석 관리와 출입 안정성, 이용 현황 확인, 접근성 등이 함께 검토되는 시설로 분류된다.
픽코파트너스는 전국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에서 축적한 무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독서실, 고등학교 열람실, 자기주도학습센터 등 공공·교육시설로 공급 범위를 넓혀왔다. 용산구 청소년독서실 한남점에 적용된 시스템은 이용자의 좌석 이용과 출입 절차를 체계화하고, 시설 관리자가 운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순 접수 장비가 아니라 공공형 독서실 운영을 보조하는 관리 인프라로 활용되는 시스템이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청소년독서실은 민간 학습공간보다 시스템 선택 기준이 까다로운 편이다.
공공기관 시설 특성상 다양한 이용자가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운영 안정성, 사후관리 체계, 장기 운영 가능성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관리자 상시 배치가 어려운 시간대에도 출입 기록과 좌석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구조는 공공형 독서실의 운영 안정성과 직결되는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기반으로 한다. NIA 정보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도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픽코파트너스는 민간 학습공간에서 축적한 운영 데이터를 공공기관 환경에 맞춰 적용하며, 청소년독서실과 학교 열람실, 자기주도학습센터 등 교육·공공시설에 적합한 출입 관리와 중앙관리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