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을 기반으로 성장한 ㈜아이엔지스토리가 확산성이 강한 다양한 영역의 키 테넌트(Key tenant, 핵심 점포)를 추가로 확보하며, 공실이 있는 건물의 맞춤형 테넌트 추천이 가능하다고 20일 밝혔다.

관계자는 "㈜아이엔지스토리는 독서실 스터디카페 시장 점유율 2위였던 ‘하우스터디’를 인수하여 작심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감성 커피 브랜드 ‘커피온리’, 파인 다이닝 컨셉의 숯불 숙성 돼지갈비 전문점 ‘다이닝갈비’, 프라이빗 키즈풀 워터풀 브랜드 ‘씨티케이션’ 등을 키 테넌트(Key tenant)로 보유해 건물의 상황과 컨디션에 맞게 최적화하여 공실을 해결하고 있다"며 "자체 개발한 SaaS 프로그램으로 결합하여 무인화 및 자동화로 운영 효율을 높여 인건비를 절감시키는 데 중추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고전했다.

㈜아이엔지스토리에 따르면 최근 활발한 인수 및 콜라보 활동을 통해 건물, 상가주를 비롯하여 대형 시행사, 건설사로부터의 지속적인 협업 제안을 받아왔으며 언론계, 금융권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았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다수 기업으로부터의 콜라보 제안을 받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의 강남구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할 수 있게끔 물고를 터준 ‘작심 스터디카페’를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각 시장에 안착 시켜 국외 모두에서 건물 PM 역할을 하여 효율적인 입점 브랜드를 관련인들에게 제안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하며 ‘PM형’ 부동산 디벨로퍼(developer)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이엔지스토리는 각 분야의 흩어져 있는 매장들을 IT 기술로 연결하여 국내 유일 공간과 솔루션 간의 시너지를 내는 ‘PM형 무인 공간 테크 플랫폼’ 성격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