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심오피스 시청역점’ 성황리 오픈… KFC 키테넨트 효과에 이어 ‘작심라운지 시청역점’도 6월 오픈 예정
2025년 6월 6일

프리미엄 무인 오피스 브랜드 ‘작심오피스’(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가 서울 중심업무지구(CBD) 핵심 입지에서 또 하나의 성공 사례를 만들었다. ‘작심오피스 시청역점’이 성황리에 오픈하며 중소형 빌딩 최적화 오피스 모델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청역점은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며, 1층에는 글로벌 F&B 브랜드 KFC가 입점해 있어 키테넌트(Key Tenant) 효과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상권 시너지가 인근 유동인구 유입과 건물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며, 건물주·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작심오피스’는 기존 공유오피스와 차별화된 ‘무인·실속형 프리미엄 오피스’ 모델로, 자체 개발한 무인 운영 솔루션과 공간 최적화 설계를 통해 관리비 부담은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은 극대화한 것이 강점이다. 더불어 업계 1위 ‘작심스터디카페’ 운영으로 축적한 프랜차이즈 운영 및 직영점 관리 노하우가 ‘작심오피스’에도 고스란히 녹아들어 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시청역은 공공기관, 법조타운, 대기업 사옥 밀집 지역으로 오피스 수요가 높은 핵심 상권”이라며 “KFC와 함께 건물 활성화 시너지 효과가 크고, 입주 기업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 건물 내에 프리미엄 라운지형 학습·업무 공간인 ‘작심라운지 시청역점’도 오는 6월 초 오픈 예정으로, ‘작심오피스’와의 연계 시너지가 기대된다. ‘작심라운지’는 보다 유연한 업무와 학습 공간 수요를 충족하는 콘셉트로, 기존 스터디카페와 오피스 사이 새로운 형태의 공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작심오피스’는 역삼·강남·시청 등 주요 권역에서 마스터리스 운영 기반으로 중소형 빌딩 최적화 오피스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시청역점을 포함한 신규 지점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서울 및 수도권 핵심 입지 중심으로 확장 속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