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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창업 문의 2.5배 이상 증가… 꼬마빌딩 건물주·상가주·건설사 등 다양

2023년 10월 29일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작심이 창업 문의가 사측 데이터 제공 내용 확인 결과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작심은 프리미엄화와 대형화 전략을 선두로 내세워 전국 700개 지점을 단숨에 돌파한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직영점을 출점해 운영하고 있어 내실이 탄탄한 브랜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독서실 스터디카페 시장 점유율 1위, 규모의 경제 달성 등 다양한 운영 포인트로 동종 업계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작심을 ‘키 테넌트(Key tenant)’로 건물 내 유치해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키고자 하는 상가주, 건물주, 건설사, 시행사 등이 창업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전체 출점 사례 분석 결과 60% 이상이 건물주, 상가주인 것으로 집계돼 작심의 검증된 전략이 또 한번 증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작심이 100평 이상의 대형 평수로 입점할 시 동종 업계 내 차별성에 있어 또 다른 차별 우위성을 가질 수 있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일례로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영어교육도시점’ 150평 신규 오픈 사례, 제주시에 위치한 이도법원점 200평 확장 오픈 사례 등이 작심의 대형화 전략을 뒷받침해 주고 있으며 대형화 전략으로 독보적인 시장 내 입지를 확보하면서 기본 제공 시설이 쾌적하게 배치됨으로써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작심의 우호진 전략 이사는 “프리미엄화와 대형화 전략을 내세워 창업 문의가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작심의 운영사인 ㈜아이엔지스토리에게 운영을 위탁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며 “검증 받은 뚝심 있는 전략으로 작심의 아이덴티티는 더욱 확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토일보(http://ww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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