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강남구 대표는 ‘배움과 실행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아이엔지스토리를 설립했습니다.

그의 도전은 단순한 사업의 출발이 아닌, 누구나 스스로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 철학적 실천이었습니다.

그는 공간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개인의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고자 했으며, 이러한 철학은 오늘날 ㈜아이엔지스토리의 핵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무인공간 서비스와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공간 플랫폼 기업으로,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과 무인관리 SaaS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를 중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누구나 공부하고, 일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한국의 공간 문화와 운영 방식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창업 이전의 여정 (2009–2012)

2009년, 양명고등학교를 졸업한 강남구 대표는 21세이던 2010년, 사회적 상거래가 막 피어나던 시기에 티켓몬스터(Ticket Mon

ster)의 최연소 지역 확장팀장으로 발탁되었습니다.

불과 10여 명 남짓이던 초기 멤버 시절부터 합류한 그는, 직접 거리의 상점을 발로 뛰며 전국 상권 지도를 그리듯 익혔고 전국 1등 영업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당시 티켓몬스터는 한국형 소셜커머스의 태동기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낸 스타트업으로, 강남구 대표는 현장을 기반으로 한 영업 리더로서 10명 규모의 조직이 850명 규모로 성장하는 여정에 함께했습니다.그는 ‘속도보다 실행, 실행보다 현장’이라는 신념으로 팀을 움직였고 이러한 실행 중심의 리더십은 훗날 아이엔지스토리의 기업 문화로 이어졌습니다.

2011년, 그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 그루폰(Groupon)의 한국법인 그루폰코리아(Groupon Korea)로 스카우트되었습니다

당시 그루폰은 세계 40여 개국에서 소셜커머스 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던 플랫폼으로, 티켓몬스터를 인수한 기업이자 아마존이 투자했던 대표적인 글로벌 커머스 기업이었습니다. 특히 2011년 11월 나스닥 상장 당시 공모가 기준 약 14조 원, 시초가 기준 약 26조 원 규모의 시가총액으로 평가되며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남구 대표는 그루폰코리아에서 최연소 본부장으로 B2B 영업조직을 지휘하며 스타트업 초기 성장의 치열한 현장에서 M&A 과정을 끝까지 함께 경험했습니다.

이 시기의 도전 정신과 시장 감각은 훗날 ‘공간 비즈니스’와 ‘운영 테크놀로지의 결합’이라는 아이엔지스토리의 핵심 철학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교육 산업으로의 도전 (2013–2015)

2013년, 강남구 대표는 첫 저서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를 출간하며 청소년에게 ‘현장 실무자의 경험을 배우는 교육 플랫폼’을 제안했습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그는 교육 산업의 본질, 배움과 성장의 경험에 주목하게 되었고, 이 경험은 훗날 아이엔지스토리가 공간과 학습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로 나아가는 결정적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공간 테크 기업으로의 전환: ‘작심’과 ‘픽코파트너스’ (2016–현재)

2016년, 강남구 대표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을 론칭했습니다.
‘작심’은 기존 독서실의 폐쇄성과 카페의 소음 문제를 해결한 무인 프리미엄 학습 공간의 표준으로 자리 잡으며 국내 1,0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업계 1위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2020년에는 두 번째 저서 『날마다 작심,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를 출간하며, 같은 해 Forbes 30 Under 30 Asia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같은 시기, 그는 스터디카페 무인 운영 관리 솔루션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를 론칭해 운영, 결제, 키오스크, 출입관리, 데이터 분석을 통합한 SaaS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이로써 아이엔지스토리는 공간과 테크, 운영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마트 스페이스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했습니다.

공간 브랜드를 직접 개발하고

무인 Tech 솔루션으로 직접 운영합니다.

국내 1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으로 성장한

아이엔지스토리는 건물에 최적화된 공간 콘테츠로 공실 문제를 해결합니다.

기관투자 유치 및 성장 (2018–2019)

아이엔지스토리의 성장성은 일찍이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8년 Series A, 약 55억 원]
한국투자파트너스 (Korea Investment Partners, 한국투자금융지주 계열의 대표 벤처캐피탈로, 초기 스타트업부터 유니콘 기업까지 전 성장 단계를 아우르며 국내 벤처투자 시장을 선도해온 하우스), KTB네트워크, IBK기업은행이 동행했습니다.

[2019년 Series B, 약 150억 원]
알펜루트자산운용(alpenroute, 단기 차익보다 ‘지속 가능한 가치 성장’을 중시하며, 기업 본질의 잠재력을 장기 관점에서 지원하는 운용사),

베이스인베스트먼트(BASS Ventures, 초기부터 성장 단계에 이르는 혁신 기업에 집중 투자하며 브랜드와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성을 높이는 전략적 VC), 캡스톤파트너스(cspartners,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상징하는 대표 벤처캐피털로, 배민·당근마켓 등 혁신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투자사)가 리드를 잡았습니다.

이 두 차례의 투자는 아이엔지스토리가 교육과 공간 산업을 넘어 무인운영 테크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기업의 확장과 현재 (2025–현재)

2025년 현재, ㈜아이엔지스토리는 스터디카페 국민 브랜드 ‘작심’과 스터디카페 무인운영 시스템 업계 1위 ‘픽코파트너스’를 중심으로 무인공간·테크 기반의 종합 공간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전통적인 독서실 시장을 개방적이고 자율적인 스터디카페 문화로 재편하며, 카공족·프리랜서·개발자·디지털노마드 등 다양한 이용층이 찾는 새로운 무인공간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양재사거리 약 350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터디카페는 자유석과 1인실을 넘어 수면, 운동/샤워, OTT·콘솔, 만화, 무인편의, 촬영 스튜디오까지 아우르는 도심형 복합문화공간의 수익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무인운영 시스템과 공간테크가 결합된 차세대 플랫폼이자 도심 상가의 새로운 수익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단순한 학습 공간 브랜드를 넘어 ‘머무름의 가치를 설계하는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무인공간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KOTRA 해외지사화사업에 선정되며 대만·일본·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는 작심의 무인운영 시스템과 공간테크 모델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HISTORY

㈜아이엔지스토리의 뿌리는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강남구 대표는 티켓몬스터에서 최연소 지역 확장팀장으로 활동하며 급성장하던 소셜커머스 시장의 한복판에서 전국 1등 영업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011년, 그의 성과는 글로벌 상장기업 그루폰코리아의 스카우트로 이어졌고 그는 최연소 본부장으로 B2B 영업조직을 지휘했습니다.

2013년에는 청소년을 위한 첫 저서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를 출간하며 교육의 실무화를 시도하는 플랫폼을 운영했고 이 경험은 후일 ‘공간과 배움의 결합’이라는 사업 아이디어로 발전했습니다.

2016년, 그는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을 론칭하며 학습공간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한국투자파트너스, KTB네트워크, IBK기업은행, 그리고 알펜루트자산운용,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의 투자를 연이어 유치하며 기업의 신뢰성과 확장성을 입증했습니다.

2020년, 두 번째 저서 『날마다 작심,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를 출간하고 Forbes 30 Under 30 Asia에 선정되며 젊은 기업가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이후 무인운영 SaaS 솔루션 ‘픽코파트너스’를 정식 론칭하여 공간 운영의 디지털화를 본격화했습니다.

2024년, KOTRA 해외지사화사업에 선정되며 대만·일본·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는 작심의 무인운영 시스템과 공간테크 모델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2025년, 아이엔지스토리는 350평 규모의 양재 플래그십 매장을 통해 학습·휴식·콘텐츠가 공존하는 복합 공간 모델을 완성하며 대한민국 무인테크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LEADERSHIP PRINCIPLES

리더십 원칙

우리는 모두 프로페셔널 리더(Professional Leader)입니다.

1. 우리는 도전하는 사람들이다.

무모한 도전을 하는게 아닙니다. 예상된 위험에 도전할 뿐입니다. 우리는 51%의 가능성만 보여도 일단 뛰어들어 예상되는 위험성을 낮추고 성공 가능성을 높여갈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2. 우리는 고객에게 답이 있음을 아는 사람들이다.

답은 늘 고객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고객을 관찰하고 고객이 '완전한 솔직함'으로 진짜 필요를 얘기하고 있는지 한번 더 두드리며 답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들 입니다.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받을때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 입니다.

3. 우리는 회사의 성장이 곧 개인의 성장임을 아는 사람들이다.

고객에게 답을 찾고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회사는 성장하며 또 그 과정에서 우리는 배우고 깨달으며 성장합니다. 치열하게 달리다 어느 순간 되돌아 봤을 때 어느새 성장한 자신을 느끼는 희열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입니다.

3. 우리는 근본적인 이유를 끊임없이 파고드는 사람들이다.

어떤 문제든 근본적인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끝까지 파고들어 'Why'를 거듭하며 물어야 피상적인 이해로 인한 '논점 일탈'을 피하고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4. 우리는 빠르게 실행하는 사람들이다.

기회는 항상 벅차게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망설이지 않고 우선 실행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행 속에서 완성도를 높이고 답을 찾아 갑니다.

5. 우리는 빠르게 의사결정 하는 사람들이다.

'빠른 의사결정'이 결과에 대한 예상없이 결정만을 빠르게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가능성을 타진하고 51%를 넘어가는 가능성만 있다면 빠르게 의사결정하고 실행을 통해 수정하면서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6. 우리는 투명하고 명확한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들이다.

투명하고 명확한 의사소통이 오해로 인한 실패율을 낮추고 성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논의된 내용과 의사결정은 모두가 알 수 있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구두로 소통한 후에도 문서로 다시 한번 확인하여 명확한 소통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7. 우리는 '완전한 솔직함'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하는 사람들이다.

완전한 솔직함이란 상대방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소통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무모한 직설적인 소통을 말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개인적 관심에 기반하여 진심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말하는 것이며 함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합니다.

8. 우리는 한정된 자원으로 성과를 내는 사람들 입니다.

많은 자원으로 성과를 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은 주어진 적은 자원만으로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9. 우리는 더 나은 팀워크를 통해 탁월한 결과를 내는 사람들이다.

탁월한 팀은 뛰어난 개인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명확한 업무분배로 팀 구성원 각 자가 자신이 할일과 목표를 분명히 알고 막힘이 생기면 빠르게 정리하여 일사분란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10. 우리는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다.

문제를 보면 해결하는 걸 즐깁니다.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어려워 보이는 일이라도 어려움보다 해결방법을 먼저 찾고 어떻게든 목표를 달성합니다. 포기할줄 아는 용기는 도덕적/법적 테두리에서 허용되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 해본 후 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해로 인한 '논점 일탈'을 피하고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COMPANY WELFARE